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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세븐틴 민규가 '밍가이버'로 등극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서는 코모도섬에서 괴수 코모도 드래곤과 함께 생존하게 된 병만족의 첫날밤이 그려졌다.
이날 민규는 생존 첫째 날 EXID 하니를 도와 사냥도구를 만드는가 하면 생선 손질도 척척 해냈다. 이어 돋보기와 손전등을 이용해 야생동물에 대비한 서치라이트까지 제작하며 타고난 손재주를 자랑했다.
이에 민규는 명석한 두뇌와 놀라운 손재주를 가진 미국 드라마의 주인공 '맥가이버'를 본딴 '밍가이버'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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