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 3번타자 박건우가 발목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박건우는 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10차전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7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를 터뜨리기도 했던 박건우는 7회말 정진호와 교체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산 관계자는 "박건우는 왼쪽 발목 통증으로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라고 밝혔다.
[두산 박건우가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초 무사 안타를 치고 있다.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