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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가수 이지혜가 개그맨 박명수를 대신해 '라디오쇼' 스페셜 DJ를 맡았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지혜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지혜는 "결혼을 앞둔 여자라 바쁘지만 박명수 와의 의리 때문에 출연했다"며 "드물게 찾아온 기회인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지혜는 박명수가 "오늘부터 목요일까지 외국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6일 MBC '무한도전'팀과 미국 드라마 오디션 도전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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