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X사무엘 잭슨 ‘킬러의 보디가드’, 8월30일 개봉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극장가의 웃음과 액션을 책임질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가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오는 8월 30일 개봉을 확정했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세계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라이언 레이놀즈)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사무엘 잭슨)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브로맨스 제로, 케미 0%의 액션 블록버스터.

메인 포스터는 블랙과 옐로우 컬러로 칠해진 배경에 두 주인공을 세워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심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통해 악명 높은 킬러 '다리우스 킨케이드'와 어쩔 수 없이 그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은 보디가드 '마이클 브라이스'의 모습이 강조됐다.

이 영화는 예고편에서 포복절도의 웃음과 다이내믹한 액션을 선보여 팬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8월 30일 개봉.

[사진 제공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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