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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신개념 '버닝 다이어트'로 유명한 배우 권혁수가 다이어트에 대해 밝혔다.
권혁수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서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권혁수는 "내가 일상생활 속에서 버닝 다이어트를 한다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다"고 언급하며 "집안일이 그렇게 힘들더라, 혼자 살면서 구석구석 닦고 빨래를 하는데, 이게 다 칼로리가 소비되는 거라고 믿고, 끊임없이 집안일을 하고 있다"고 신개념 '버닝 다이어트'의 기준을 언급했다.
이어 권혁수는 "인형 뽑기를 할 때도 집중을 하면 칼로리가 소모 된다"며 "어떤 인형을 어떤 각도로 뽑을 지와 집게를 어떻게 내릴지 등 신경을 많이 쓰다보면 땀이 많이 나는데, 그게 다 칼로리를 태우는 거다"고 밝혀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을 당황케 했다.
한편 권혁수가 출연한 '1 대 100'은 오는 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며 또 다른 1인으로 배우 방은희가 출연한다.
[사진 = KBS 2TV '1대 100'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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