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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김은숙 작가 신작 '미스터 선샤인' 편성과 관련해 SBS와 제작사 양측이 모두 편성을 부인했다.
SBS 측 관계자는 7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미스터 선샤인' 편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미스터 선샤인'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측 관계자는 역시 이날 오후 마이데일리에 "'미스터 선샤인' 편성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관계자 말을 빌려 '미스터 선샤인'이 내년 5월 SBS로 편성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의 '미스터 션샤인'은 19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휴먼멜로드라마다.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 김은숙 작가와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하는 이응복 감독이 KBS 2TV '태양의 후예', tvN '도깨비'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배우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이 캐스팅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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