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tvN 측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구새봄의 편집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케이블채널 tvN 측은 "'소사이어티 게임2'는 이미 모든 촬영을 마쳤고 편집 중이다. 모든 출연자들의 관계와 생존, 탈락이 스토리를 이끌어가는데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프로그램인만큼 구새봄 출연자에 대한 논의를 충분히 거친 뒤 말씀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구새봄은 지난 7일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구새봄의 소속사 측은 "적발 당시 현장에서 음주 사실을 인정했고 현재 귀가 조치 후 경찰로부터 조사 일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구새봄 씨는 이번 일에 대해 변명의 여지 없이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게 뉘우치고 있으며, 향후 필요한 조사에 모두 성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