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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9)가 미모를 뽐냈다.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영화제에 참석한 그는 블랙 브이넥 스웨터와 몸에 꼭 맞는 그레이 펜슬 스커트를 매치하는 패션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졸리는 지난 2016년 브래드 피트(60)와 이혼했다. 이들은 매덕스(23), 팍스(20), 자하라(19), 샤일로(18),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16) 등 여섯 자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막내의 양육권과 프랑스 포도밭 지분을 둘러싸고 기나긴 소송을 진행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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