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 '주먹쥐고 뱃고동' 종영 후 한 주가 비는 자리를 채운다.
SBS 측 관계자는 10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12일 '주먹쥐고 뱃고동' 종영 후 19일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 지난 방송분을 스페셜하게 편집해 1주 방송된다"고 밝혔다.
김병만의 부상으로 '주먹쥐고 뱃고동' 종영이 결정된 가운데 마지막 방송은 12일. 이후 19일은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 스페셜 방송으로 빈자리를 채우고 오는 26일부터는 새로 편성된 새 예능이 방송된다.
'주먹쥐고 뱃고동' 후속은 추성훈 가족이 출연하는 가족 여행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 확정됐다. 추성훈과 그의 아내 야노 시호, 딸 추사랑은 지난 달 몽골 촬영을 마쳤다. 현재 편집중이며 제목은 미정이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