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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 분장으로 큰 웃음을 예고했다.
10일 MBC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자신의 위치를 지키세요' 틸다 스윈튼 '무도' 출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유재석은 클래식한 정장에 퍼 코트를 걸쳐 영화 '설국열차' 속 틸다 스윈튼의 모습을 재연했다. "자세히 보면 유재석" "둘이 만나면 안 됨" "절대 안 됨" 등 덧붙인 해시태그가 웃음을 더한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6일 미국드라마 출연 도전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앞선 방송의 예고편을 통해 오디션용 셀프테이프를 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의 기대를 모았다.
아울러 L.A를 방문한 멤버들은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과 1년 7개월 만에 재회해 감격 에피소드를 예고한 상태다.
[사진 = '무한도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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