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10번째 맞대결이 미뤄졌다.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10번째 맞대결이 우천 취소됐다.
kt는 이날 우완 외국인투수 돈 로치를 앞세워 2연패 탈출을, KIA 역시 우완 외국인투수 헥터 노에시를 앞세워 연승에 도전했지만 오후부터 수원에 지속적으로 내린 비에 무산됐다. 두 팀의 맞대결은 앞서 이미 세 차례나 취소된 바 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수원kt위즈파크. 사진 = 수원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