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두산 이영하가 1군에 등록됐다.
이영하는 10일 고척 넥센전을 앞두고 1군에 등록됐다. 이영하는 2016년 두산 1차지명으로 입단, 올 시즌 12경기서 1승3패 평균자책점 8.18을 기록 중이다. 프로 입단하자마자 팔꿈치 수술을 받았으나 특유의 강속구는 여전하다.
김태형 감독은 "전용훈이 1군에서 맡은 역할과 같은 역할을 맡길 것이다"라고 했다. 두산은 이날 전용훈을 말소했다. 이영하는 기본적으로 스코어가 벌어진 상황에 대기할 듯하다. 그러나 기존 필승계투조들의 휴식이 필요할 때는 타이트한 상황서도 등판할 수 있다.
[이영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