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크로스진 신원호가 방송 중 술에 취해 귀여운 술주정을 부렸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JTBC2 '양세찬의 텐2'(이하 '양텐2')에서는 '듣도 보도 못한 이색빙수 베스트10'을 주제로 이색빙수 맛집을 찾아다녔다.
1위 후보 중 하나인 19금 빙수는 칵테일이 들어간 빙수로 알코올 농도 40도에 달하는 보드카 젤리도 함께 나와 MC 양세찬, 신원호, 타쿠야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에 맛있게 먹던 신원호는 "세네! 뒤에 오네"라며 점점 알코올에 취해갔고, "양세찬!! 술 더 가져와"라며 양세찬에게 대들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모지리 삼형제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상상초월 이색빙수 평가 현장은 10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JTBC2 '양세찬의 텐2'에서 공개된다.
[사진 = JTBC2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