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넥센 장영석의 머리 상태는 괜찮다.
장영석은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3으로 뒤진 4회말 1사 1루, 풀카운트서 두산 선발투수 마이클 보우덴의 투구에 헬멧을 강타 당했다.
그대로 쓰러진 장영석은 곧바로 고대구로병원으로 후송됐다. CT, 엑스레이 촬영결과 타박상으로 밝혀졌다. 장영석의 몸 상태는 이상이 없다.
[장영석. 사진 = 고척돔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