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황재균(30)이 트리플A에서 대타로 나섰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캣츠 소속인 황재균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아이오와주 데스 모이네스에 위치한 프린시펄파크에서 벌어진 아이오와 컵스(시카고 컵스 산하)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남겼다.
황재균은 9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대타로 나왔으나 삼진 아웃으로 물러났다.
새크라멘토는 이날 경기에서 1-2로 석패했고 황재균의 트리플A 시즌 타율은 .294에서 .293로 소폭 하락했다.
[황재균.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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