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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열애에 빠졌다는 보도는 완전 거짓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타이타닉’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은 타블로이드 스타지의 보도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들이 최근 ‘타이타닉’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만나는 과정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가십 캅은 10일(현지시간) “디카프리오의 관계자는 ‘진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면서 “스타지는 판타지를 팔기를 원하는 잡지”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들은 오랜 세월동안 친구로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할리우드 최고의 ‘소울메이트’로 불리며 각종 행사에 함께 참여하는가하면, 시상식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등 모범적인 동료애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타블로이드 스타,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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