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윤석민이 동점 솔로포를 터트렸다.
kt 윤석민은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KIA 선발투수 팻딘에게 볼카운트 1B2S서 4구를 공략, 비거리 115m 좌월 솔로포를 뽑아냈다. 시즌 11호.
kt와 KIA는 4회말 현재 3-3 동점이다.
[윤석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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