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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사무엘이 한국에서의 첫 팬사인회를 앞두고 설렌 마음을 전했다.
사무엘이 11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팬사인회 전 팬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사무엘은 "제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팬사인회를 하게 됐는데 여러분들 만나게 돼 너무 설렌다. 막상 올라가면 또 긴장할 것 같다. 최대한 긴장을 풀기 위해 여러분들과 그 전에 소통하려고 깜짝 V앱을 하게 됐다"고 깜짝 라이브를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한국에서 처음으로 팬사인회 한다. 그래서 많이 기대가 되고, 여러분들을 오랜만에 뵙게 돼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무엘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일 솔로 데뷔 미니앨범 '식스틴'(SIXTEEN)을 발매했다.
[사진 = V앱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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