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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 한지민이 아침부터 설거지를 했다.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2회에는 게스트 한지민과 득량도 생활을 하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지민은 다음 날 가장 먼저 일어나 5분 만에 세수를 하고 옷을 갈아입었다. 이어 지난 밤 쌓아둔 설거지를 보며 "여기서 씻어도 되냐"라고 제작진에게 물었다.
한지민은 수세미를 들고 설거지를 시작했다. 그는 "너무 더워서 고무장갑을 못 끼겠다. 옷을 갈아입었는데 다시 갈아입어야할 것 같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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