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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성훈이 '똥사마'라는 별명을 얻었다.
1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성훈이 등장하자 "아시아 투어 중 아니야? 어렵사리 지금 스케줄 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성훈은 "얼마 전에 태국 다녀왔고, 이틀(녹화일 기준) 뒤에 대만에 간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훈사마'네. '훈사마!'"라고 말했지만, 박나래는 "아니, '똥사마'"라고 정정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성훈은 지난 달 시리얼 봉지에 우유를 부어 폭풍 흡입한 후 쪼그려 앉아 생리현상을 고백하는 반전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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