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3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넥센타이어와 함께하는 '마이히어로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넥센은 '마이히어로 데이'를 맞이해 체육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송호영(19), 최승빈(19) 군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넥센은 송호영, 최승빈 군에 대해 "지난 5월 대전시 유성구의 한 오락실 노래방에서 거액이 든 돈가방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주인을 찾아 줬다"라고 설명했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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