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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배두나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미국 드라마 오디션에 대해 조언했다.
배두나는 1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오디션을 위해 제일 처음해야 하는 게 셀프 테이프다"라며 "직접 소개 영상을 만드는 거다. 난 친오빠가 찍어줬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보통은 파이널이 중요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셀프 테이프가 더 깊은 인상을 심어준다"라고 말했다.
배두나의 할리우드 데뷔작은 2012년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그는 "난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워쇼스키 자매 감독님에게 직접 연락을 받았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무한도전'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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