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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청년경찰'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오전 "'청년경찰'을 향한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N차 관람 열풍에 맞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청년경찰' 개봉일인 8월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최다 관람 관객 1명을 선정해 홍콩행 티켓을 증정한다는 것.
'청년경찰' 측은 "당첨자에게는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을 제공, '청년경찰'의 해외 개봉 국가인 홍콩으로 달콤한 휴가를 떠날 수 있는 혜택을 통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이다.
박서준, 강하늘 두 청춘 배우의 뜨거운 에너지와 유쾌한 매력으로 올 여름 극장가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재관람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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