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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5일 열리는 두산과의 사직 홈경기를 맞아 하늘성형외과 매치데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 시즌 구단지정의료기관인 하늘성형외과는 이번 매치데이를 기념해 임직원 200여명이 단체관람을 갖고 롯데 자이언츠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 자이언츠 샤롯데봉사단과 함께 부산지역 저소득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이날 경기에 앞서 이윤원 단장과 하늘성형외과 김성호 대표원장이 참석해 4천만원 상당의 수술지원 전달식을 가질 계획이다.
해당 금액은 시즌 종료 후 지역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상안검, 눈썹하거상술 및 구순열성형, 안면기형수술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시구에는 하늘성형외과 김성호 대표원장이 나선다.
[롯데 자이언츠 공식 엠블럼.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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