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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의 매튜 본 감독이 대한민국의 72번째 광복절 기념 인사를 전했다.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측은 14일 매튜 본 감독의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15일 광복절을 기념해 한국 관객들에게 메시지를 남긴 것.
영상 속 매튜 본 감독은 "안녕"이라며 한국어로 인사를 건넸다. 이어 "발음이 괜찮았길 바랍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광복절을 축하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언제나 킹스맨은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1편보다 더욱 스타일리쉬한 액션으로 무장한 채 돌아온다. 오는 9월 27일 개봉 예정.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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