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통일 위한 작은 실천? 편견부터 버려야"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정동하가 통일을 이루기 위해선 편견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원케이 글로벌 프로젝트 캠페인송 '코리안 드림' 발매 기념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정동하는 사회자에게 "통일에 가까기 가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 한다. 우선 북한에 대한 편견을 버리는 것부터가 시작이라고 본다. 우리가 전해 듣는 것들이 있는데, 똑같이 사람 사는 곳으로 바라봐야 한다"라고 답했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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