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잠실, 대전에 이어 대구 경기도 우천으로 취소됐다.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 kt의 시즌 12차전,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와 SK의 시즌 13차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 넥센의 시즌 13차전이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다.
잠실 경기가 일찌감치 취소된 가운데 대전에도 빗방울이 멈추지 않으며 취소가 결정됐다. 이후 경기 시작 약 30분을 앞두고 비가 계속해서 내린 대구에서도 우천 취소 소식이 전해져 왔다.
한편 취소된 3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서울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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