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로저 버나디나가 15일 광주 NC전에 앞서 사이클링히트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BO는 총재를 대신해 김시진 경기운영위원이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IA타이거즈 구단은 기념패와 격려금,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한편 버나디나는 지난 3일 광주 kt전에서 KBO리그 통산 24번째이자 타이거즈 구단 외국인 선수 처음으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버나디나.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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