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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안재현이 다크서클로 인해 오해를 받았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 4'에서는 베트남서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베트남 여행 마지막 날을 맞이해 아침 일찍 준비에 나섰고, 규현은 화려한 프린팅 셔츠를 입어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어 은지원은 안재현에 "형 눈 봐. (다크서클) 섀도 넣은 거 같지?"라고 물었고, 안재현은 "좀 깊다. 나도 다크서클이 깊다"라며 공감했다.
특히 안재현은 은지원에 "학창 시절 때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교실에) 앉아있는데 선생님이 (집에) 가라고 했다. 다크서클이 너무 아파 보였는지 또 창백하고 그러니까 가라고 하시더라"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은지원은 안재현에 "컨디션 좋았는데 선생님 너무 하시네"라며 위로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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