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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JTBC '청춘시대2' 측이 온유 하차설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청춘시대2' 관계자는 16일 마이데일리에 온유 하차설과 관련 "아직 아무 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성추행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그룹 샤이니 온유가 '청춘시대2'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온유는 지난 12일 새벽 강남 클럽에서 여성을 강제로 추행했다는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오전 9시부터 5시간에 걸쳐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후 상대 여성이 고소를 취하했지만 서울 강남경찰서는 클럽에서 여성의 신체를 만진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온유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로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청춘시대2'는 오는 25일 밤 11시 첫방송 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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