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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변호사 전원책과 전 국회의원 정봉주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한다.
16일 케이블채널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유식한 아재들의 독한 인물평Zone : 유아독존'(이하 '유아독존') 제작진은 전원책과 정봉주의 출연을 알렸다.
'유아독존'은 시대를 움직인 인물들과 현재 우리 삶과의 연결고리를 통해 세상을 읽는 다양한 시선을 얻는다는 취지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전원책과 정봉주는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는 파워맨을 면밀히 분석해 성공 비결부터 숨겨진 비화까지 풍성한 지식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극과 극' 정치 성향을 가지고 있는 전원책과 정봉주 두 아재의 케미가 이번 프로그램의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MC로는 연예계 대표 브레인 서경석이 낙점됐으며, 청와대 경호원 출신 배우 이수련이 출연해 리더십에 대한 화두를 제시한다.
'유아독존' 제작진은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끼치는 파워맨들의 성공 비결과 비하인드스토리를 통해 리더십은 어떻게 탄생되는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이다. 국제사회의 변화와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유익한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유아독존'은 내달 9일 밤 12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tvN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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