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데뷔 20년차 그룹 클론 강원래가 아들을 키우면서 느끼는 아쉬움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강원래는 최근 진행된 MBN '한 지붕 네 가족' 녹화 중 "아이와 몸으로 놀아줄 수 없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아들 선이가 자연 속에서 맘껏 뛰어놀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선이한테 상처가 생기면 마음 아프겠지만, 밖에서 놀면서 몸에 멍도 들고 했으면 좋겠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강원래의 아내인 김송도 "선이가 15개월 때 걷기 시작하면서 아빠 휠체어를 처음 밀었다. 참 신기한 게 아빠랑 놀이할 때는 목말 태워달라거나 안아달라는 말을 절대 안 한다.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아빠가 몸이 불편하다는 걸 아는 거다. 참 대견하다"고 얘기했다.
한편, 강원래는 녹화를 통해 아들 바보의 모습을 드러냈다. 시도 때도 없이 선이를 부르는가 하면, 선이의 안마서비스에 세상 행복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선이에게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며 '아들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한 지붕 네 가족'은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아이들을 함께 키워보는 육아를 소재로 한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독박육아'를 '공동육아'로 '내 아이'를 '우리 아이'로 함께 키우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가수 강원래, 김송 부부와 아들 선이(4세), 개그맨 김대희와 세 딸 사윤(12세), 현오(9세), 가정(7세), 배우 오주은, 문용현 부부와 딸 희수(5세), 그룹 구피 출신의 이승광, 김아진 부부의 두 아들 시우(5세)와 시완(8개월)이가 출연한다.
'한 지붕 네 가족'은 16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MB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