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이대호가 동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롯데 자이언츠)는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중월 홈런을 날렸다.
팀이 0-1로 뒤진 4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상대 선발 마이클 보우덴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11일 NC전 이후 첫 홈런이자 시즌 23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이대호는 전구단 상대 홈런도 달성했다. 이날 전까지 이대호는 두산을 상대로만 홈런을 기록하지 못했다.
롯데는 이대호의 홈런에 힘입어 5회초 현재 두산과 1-1로 맞서 있다.
[롯데 이대호.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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