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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소녀시대 티파니의 유학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17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티파니의 유학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종합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 날 한 매체는 티파니가 10주년 활동 마무리 후 연기 활동을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간다고 전했다.
티파니가 속해있는 소녀시대는 최근 데뷔 10주년 정규 6집 앨범 '홀리데이 나이트'를 발표, 음악 방송 예능 출연으로 끈끈한 우정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의 대다수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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