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최승준이 홈런포를 가동했다.
최승준(SK 와이번스)은 1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좌중월 홈런을 날렸다.
팀이 4-0으로 앞선 5회말 1사 1루에서 등장한 최승준은 LG 세 번째 투수 고우석의 초구 133km짜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11일 LG전 이후 첫 홈런이자 시즌 3호 홈런이다. 올시즌 홈런 3방 중 2개가 LG전에서 나왔다.
SK는 최승준의 홈런에 힘입어 5회말 현재 6-0으로 앞서 있다.
[SK 최승준.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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