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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시간여행자 봉필(김재중)의 이번 도착장소는 22세의 여름이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극본 이재곤 연출 박만영 유영은, 이하 '맨홀') 4회가 17일 밤 방송됐다.
2017년의 세계에서 강수진(유이)을 구한 뒤 다시 맨홀을 통해 과거로 날아온 봉필(김재중). 이번에 그가 눈을 뜬 장소는 봉필의 22세 시절, 어느 해변이었다.
봉필은 "나 고등학교 시절로 가야하는데…. 나 잘못왔어. 망했어. 여기서는 아무것도 해결이 안되는데…"라고 외쳤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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