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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사회복무요원(구 공익근무요원)으로 훈련소 입소한 모델 겸 배우 이수혁(29·본명 이혁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육군훈련소는 18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0일 입소한 훈련병들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수혁이 군복을 차려입고 동기들과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슴에는 본명인 '이혁수'로 이름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수혁은 카메라를 향해 입을 굳게 다물고 눈빛을 빛내고 있다. 사진으로 봐서는 건강한 모습이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는 이수혁은 지난 10일 조용히 입소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수혁은 "팬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며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으나 기회를 갖지 못해 그것이 못내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라며 "맡은 바 책무에 성실히 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사랑하고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남겼다.
[사진 = 육군훈련소 홈페이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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