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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하트시그널’ 윤종신이 ‘좋니’의 역주행 1위 이유를 밝혔다.
윤종신은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에서 ‘좋니’를 언급했다.
스튜디오 MC들이 남자의 약한 모습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윤종신은 “‘좋니’가 괜히 역주행 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 패널이 연애하면 사람들이 찌질해진다고 말하자, 그는 “그런 사람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윤종신은 ‘좋니’에 대해 “가요계 찌질 역사의 한 획을 그을 곡을 만들었다. 그리고 내가 부른다”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6월 22일 발표된 ‘좋니’는 발표 당시에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서 라이브로 노래를 부른 영상이 이슈화되면서 인기를 얻었다. 이후 역주행에 가속도가 붙더니 결국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사진 제공 = 방송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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