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넥센이 김재현의 솔로포로 1점차까지 따라 붙었다.
김재현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시즌 12차전에 9번타자 포수로 선발 마스크를 썼고 3회말 첫 타석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재현의 시즌 2호 홈런으로 넥센이 3-4로 따라 붙는 한방이었다. 김재현은 지난 4월 28일 대전 한화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터뜨린 이후 114일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김재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