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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유재명이 화보를 통해 마성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최근 종영 된 케이블채널 tvN '비밀의숲'에서 '수트창준', '피지컬천재'로 거듭난 유재명은 큰 키와 긴 다리의 우월한 신체 조건으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대세 배우 유재명의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모습에 주목했다.
사진 촬영을 맡은 안지섭 포토그래퍼는 "유재명 배우는 A컷을 골라내기 정말 힘들정도로 남다른 포스를 보여줬다. 포토그래퍼로서, 팬의 한 사람으로서도 아주 만족스럽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유재명은 '응답하라1988'과 180도 다른 모습으로 '비밀의숲' 이창준 역을 연기하며 독보적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도대체 어떤 모습이 진짜 모습인지 헷갈릴 정도로 완벽한 역할 소화력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차기작으로 영화 '명당'에 조승우와 함께 캐스팅되며 다시 한번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유재명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바자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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