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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배우 강하늘이 군입대를 20일 앞둔 소회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 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청년경찰'의 두 주연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이 출연했다.
강하늘은 군 입대를 20일 앞둔 느낌을 묻는 질문에 "군대라는 거 자체를 크게 생각하고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지금 별 느낌없다"고 말했다.
영화 '청년경찰'은 개봉 2주차에 누적 관객수 39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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