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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송선미(42)가 남편상을 당한 가운데, 현재 출연 중인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측이 조의를 표했다.
21일 오후 '돌아온 복단지' 제작진은 "큰 슬픔을 당한 송선미 씨에 조의를 표한다"며 "촬영 일정과 관련해선 향후 논의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연예계에 따르면 송선미의 남편 고모 씨는 이날 오전 피를 흘린 채 발견돼 인근 서울 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고씨와 싸운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송선미는 2006년 영화 미술감독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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