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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너 죽는다고!"
2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 15회 엔딩에선 소아(신세경)의 앞날에 비극이 예고되며 한 회 남은 드라마의 긴장감이 정점을 찍었다.
소아와 하백은 조금씩 이별 연습을 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그러나 하백은 씩씩한 척을 하며 자신을 붙잡지 않는 소아가 야속했고, 소아는 하백을 과거 자신이 몸을 내던진 다리로 데려가 아픈 과거를 털어 놓으며 "사랑해줘 고맙다"고 했다.
하지만 조염미(최우리)의 불길한 예지몽이 소아와 하백의 이별 그 이상의 비극을 예고했다.
과거 "저 사람이 날 구한 사람이래. 저 사람이, 근데…"라던 소아의 읊조리는 말에 염미는 "날 구한 사람이 내 사신이 될 거래"라고 덧붙인 것. 그러면서 염미는 소아에게 "너 죽는다고" 소리쳤다.
마지막 회 예고에서 무라가 "돌아가야 할 때 쓰는 실력 저 여자한테 쓰겠다고?"라며 하백의 사멸을 암시했다. 이어 "죽는다고? 내 기억에서 사라진다고?"라고 말하며 오열하는 소아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하백과 소아의 새드엔딩의 가능성이 더 높게 점쳐지고 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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