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담당, 유주"…'AOA 동생 걸그룹' 멤버 첫 후보 공개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차기 걸그룹 멤버의 첫 번째 후보 유주를 공개했다.

FNC는 22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 새 걸그룹 멤버의 첫 번째 후보인 유주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주는 맑고 큰 눈망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순백의 의상을 입고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미모를 자랑했다.

FNC는 지난 2012년 첫 걸그룹 AOA를 론칭, 이후 5년 만에 새로운 걸그룹을 선보인다.

FNC 측은 "차세대 걸그룹의 일원이 될 후보 멤버들은 데뷔 전부터 다방면에서 끼를 뽐낸 연습생들로 이루어져 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후보 일부는 FNC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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