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청년경찰'이 미공개 스틸을 대방출했다.
'청년경찰' 측은 22일 흥행 돌풍 기념 미공개 스틸 10종을 오픈했다. 영화는 개봉 13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 극장가 흥행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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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엔 '청년경찰' 주역 박서준, 강하늘의 다채로운 활약과 오래된 친구 같은 절친 케미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청년경찰' 측에 따르면 두 배우는 경찰대생으로 변신하기 위해 주저하지 않고 머리를 짧게 잘랐다. 한번 뿐인 이 장면에서 NG를 내지 않기 위해 웃음을 참아야 했다고.
또한 관계자는 "박서준과 강하늘이 실제 첫 만남부터 급속도로 친해졌다"라고 전했다.
얼굴만 바라봐도 시도 때도 없이 웃음이 터질 정도로 가까워진 두 사 람은 대본에 없는 자연스러운 애드리브를 주고받으며 명장면들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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