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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청춘들의 리얼 여행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떠나보고서' 두 번째 여행 이야기가 시작된다.
22일 방송되는 '떠나보고서' 3회에서 남미 3개국 투어에 나선 배우 지수의 여행기가 공개된다.
지수는 과거 드라마 촬영 당시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후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페루에서 시작해 볼리비아를 거쳐 칠레에서 끝나는 남미 3개국 여행을 계획했다.
지수가 처음 도착한 곳은 페루의 쿠스코. 36시간이 넘는 장거리 비행이지만 잉카 문명의 발상지다운 볼거리로 단번에 지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제작진의 전언.
특히 '떠나보고서' 제작진은 "지수의 남미 여행은 시청자들에게 마치 친구와 함께 남미로 떠난 듯 한 기분을 느끼게 할 것이다"며 남다른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떠나보고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 온스타일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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