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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고척스카이돔을 찾는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과 태하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구자로 나서는 조현은 "평소에도 야구를 즐겨보는 야구팬으로서 넥센 히어로즈 선수들과 관중 분들 앞에서 시구를 하게 돼 굉장히 영광이고 기쁘다. 열정을 담아 멋진 시구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4년 데뷔한 6인조 걸그룹 베리굿은 최근 '비비디바비디부'라는 곡으로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경기 전 오후 5시부터 15분 간 A게이트 내부 복도에서 '야구의 날'을 기념해 김하성, 이정후의 사인회가 열린다. 사인회에 앞서 오후 4시부터 선착순 40명에게 번호표를 배부할 예정이다.
김하성, 이정후의 사인회가 끝나면 오후 5시 30분부터 15분 간 삼성 라이온즈 조동찬, 박해민의 사인회가 열리며, 번호표 배부 없이 선착순 4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23일 넥센-삼성전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는 베리굿.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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