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팀의 승리를 지킨 안치홍(KIA)의 멋진 수비가 8월 3주차 ADT캡스플레이어로 선정됐다.
안치홍은 지난 16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9회초 극적인 다이빙캐치로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안치홍의 다이빙캐치는 네티즌 투표 63%를 얻어 주간 ADT캡스플레이 1위에 올랐다.
이날 수비는 1점차의 살얼음 리드 속에서 나와 더 큰 의미가 있었다. KIA 마무리투수 임창용은 선두타자 볼넷 허용 후 폭투로 무사 2루의 위기를 맞았다. 이어 등장한 손시헌에게 안타성 타구를 허용했지만, 2루수 안치홍이 몸을 날려 잡아내며 아웃카운트로 연결시켰다. 집중력 있는 플레이로 팀의 승리를 지킨 멋진 수비였다.
이 경기 해설을 맡은 MBC SPORTS+ 차명석 해설위원은 "실점을 막은 플레이"라며 안치홍의 호수비를 칭찬하기도 했다.
두산의 유격수 김재호가 보여준 병살타를 만든 감각적인 호수비는 네티즌 투표 33%를 얻어 주간 호수비 2위에 올랐다. KBO리그에서 보기 힘든 창의적인 토스 플레이였지만, 아쉽게 안치홍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편,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는 지난 2013년부터 5년간 팀의 승리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선수들의 호수비를 응원하는 'ADT캡스플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ADT캡스플레이' 영상은 포털사이트 Daum 내 ADT캡스플레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치홍.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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