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MGL-1 챔피언 출신’ 구켄쿠 아마르투브신(32, SHIREN BEELII)이 몽골의 영웅이 됐다.
구켄쿠 아마르투브신은 로드 FC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에 참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중국 석가장에서 개최된 XIAOMI ROAD FC 034에서 치러진 중국 지역예선을 통해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구켄쿠 아마르투브신은 중국 지역예선 1라운드에서 RUFF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의 강자 호드리고 카포랄을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 이어 2라운드에서는 샹리앤루를 단 40초 만에 제압해 강력한 인상을 남기며 16강 본선에 진출했다.
구켄쿠 아마르투브신은 지난 7월 개최된 XIAOMI ROAD FC 040에서 치러진 토너먼트 16강 본선에 출전했다. 로드 FC 라이트급 타이틀에 도전했던 경험이 있는 만큼 우승 후보로 손꼽히던 일본의 사사키 신지와 맞붙었다.
구켄쿠 아마르투브신은 16강 본선에서 또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출신의 사사키 신지를 펀치로 제압한 것. 사사키 신지는 그라운드와 타격 기술을 모두 갖춘 웰라운더이지만, 구켄쿠 아마르투브신의 묵직한 펀치에 속수무책이었다.
로드 FC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 8강에 당당히 진출한 구켄쿠 아마르투브신은 조국으로 돌아가 떠오르는 스포츠 영웅이 됐다.
몽골 스포츠위원회는 몽골을 대표해 로드 FC에서 활약하고 있는 구켄쿠 아마르투브신에게 ‘골든스타상’을 수여했다.
구켄쿠 아마르투브신은 “귀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다가오는 8강에서도 멋진 경기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켄쿠 아마르투브신은 토너먼트 8강에서 ‘M-1 챔피언’ 샤밀 자브로프를 상대로 일전을 벌인다.
한편,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로드 FC 정문홍 대표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ROAD TO A-SOL’은 전세계 지역예선을 거쳐 16강 본선까지 진행됐다. 8강 토너먼트 대진이 추첨을 통해 결정됐으며, 8강 일정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로드 FC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중계된다.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국내 TV 방송이 진행되고,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CCTV로 중국, 해외 팬들을 위해 로드 FC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로 지상파 방송 MBC에서 방영될 로드 FC 신규 대국민 격투 오디션 ‘겁 없는 녀석들’은 지난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았고,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구켄쿠 아마르투브신.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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