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광주FC, 특급 신인 나상호가 돌아왔다

시간2017-08-23 16:54:15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광주FC의 특급 신인 나상호(21)가 돌아왔다.

올 시즌을 앞두고 펼쳐진 동계 전지훈련에서 부상으로 부침을 겪은 지 8개월여 만이다. 나상호가 후반기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광주는 지난 19일 전북과의 K리그 클래식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그러나 나상호는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40분 동점골을 넣었다. 선두 전북을 상대로 빠른 뒷공간 침투와 적극적인 슈팅으로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김학범 감독도 "나상호는 움직임에서 좋았다. 득점력을 향상 시키는데 좋은 선수인 것 같다. 후반기 득점력 향상에 있어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상호는 이런 칭찬에 "잠깐 기뻤다. 승점이 필요한 경기이기에 다시 시작해야 한다"라며 감정을 자제했다. 현재 팀이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광주 유스팀 금호고 출신으로 고교시절에는 황희찬(잘츠부르크)의 라이벌일 정도로 특급 선수로 맹활약했다. 단국대를 거쳐 올 시즌 광주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도전 하게 됐고, 좋은 재능을 갖춘 만큼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부상이 그의 발목을 붙잡았다. 전지훈련 당시 부상으로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고, 컨디션과 팀플레이 적응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

지난 9일 수원과의 FA컵 8강전은 전환점이 됐다. 그는 조주영의 선제골을 도왔고, 전북전과 마찬가지로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이로 인해 전북전 선발까지 이어졌다.

나상호는 "시간이 갈수록 몸이 많이 올라왔는데, 수원전이 기점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수원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렸기에 더욱 자신감이 생기고, 몸 상태가 더 좋아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잔류 청부사인 김학범 감독의 부임과 동시 선발 출전과 맹활약으로 앞으로 중용될 가능성이 커졌다. 팀은 물론 나상호 본인에게도 긍정적인 흐름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나상호는 "감독님의 카리스마는 소문으로 많이 들었지만, 유쾌하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신다. 감독님이 이룬 커리어가 있으니 선수들도 믿고 열심히 하고 있다. 전북전 에서는 자신감을 많이 주셨다"라고 김학범 감독을 믿고 있었다.

프로 입성 후 8개월 만에 데뷔 골을 맛본 그의 시선은 팀의 잔류다. 나상호의 각오도 더욱 강해질 수밖에 없었다. 그는 "어려운 시기에 감독님 오신 후 잔류를 향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팀 전체적으로 번지고 있다.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해서 잔류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 광주FC]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베스트 추천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